렐릭고대의 반사경
알렉산드리아 등대의 최상층 부근에 설치된 반사경은 태양 빛을 모아 반사시켜, 머나먼 곳에 있는 배도 태워버릴 수 있다고 한다.
테마 | 오래된 지도에 관한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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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릭 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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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기 | 4 경험치 30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3세기경,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해 나일강 입구에 도시를 정비하는 계획이 세워졌다. 정비된 그 도시는 알렉산드리아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대왕이 죽은 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 때 이집트의 수도가 되었다고 한다. 6 경험치 40 알렉산드리아 주변에는 평탄한 토지가 많아, 연안의 항행이나 항구로 입항할 때 표시가 될만한게 없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육지에 표시를 세우기 위해 거대한 등대 건설 계획이 세워졌다고 한다. 8 경험치 60 커다란 등대의 건설지는 알렉산드리아 바닷가에 있던 작은 섬이 선정되어 이후 파로스섬이라 불리는 이 섬과 알렉산드리아의 사이는 매우 장대한 제방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10 경험치 70 기록에 의하면 등대 건설에 참여한 인물, 그리스의 소스트라토스는 등대의 주춧돌에 새긴 어떠한 장치로 인해 세상에 이름을 남겼다고 한다. 12 경험치 100 등대는 전체 높이가 130m 이상이며, 기자의 피라미드와 대등할 만큼 거대한 건물이었다. 등대는 총 3층 구조로, 사방과 꼭대기에는 어떠한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었다고 한다. 14 경험치 120 기록에 의하면, 등대는 항해의 수호 여신과 함께 많은 항해자로부터 추앙받았다고 한다. 16 경험치 160 이 등대는 계속되는 지진에 의해 무너졌다고 하며, 지금은 전설속에서만 이어져 있다고 한다. 17 경험치 200 기록에 의하면 등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술로 만들어진 유물이 있다고 한다. 이상한 지도에 담긴 사념의 힘을 빌리면, 그 전설적인 유물을 조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