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기경 페르시아에서 발달한 증류기. 이슬람권부터 유럽에 걸쳐 화학자와 연금술사 사이에서 널리 쓰였다. 향료 재료에서 성분을 증류해 만든 정유는 증류주와 함께 향수의 원형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