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비교적 고지에서 볼 수 있는 노란 반점의 도롱뇽. 독선을 갖고 있으며 거기에서 뿜어내는 독이 마치 불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4대 원소를 관장하는 정령 샐러맨더의 이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