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바람의 정령의 전승




    베네치아의 파라켈수스 님이 부르셨습니다. 4대 원소의 조사도 앞으로 남은 1개군요. '세계의 구성요소'를 둘러싼 여행도 곧 막바지에 접어들겠군요.












    분류
    [모험] 전승
    난이도

    의뢰 장소
    사그레스
    목적지
    리마 리마 북동쪽

    발견물
    [전승] 5 실프






















    필요
    종류내용
    스킬
    기타 샐러맨더 발견으로 전승 힌트 획득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756,000두캇, 선금 : 8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060, 카드 획득 경험치 : 530, 보고시 경험치 : 690, 보고시 명성 : 700

    연속 퀘스트

    연결 지도/퀘스트

    공략
    1. 파라셀수스저택(베네치아), 파라셀수스와 대화 x 3회

    2. 베네치아, 주점 앞 초로의 항해자와 대화 x 2회

    3.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점 주인과 대화

    4.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역상과 대화

    5. 리마, 학자와 대화

    6. 리마 북동쪽, 첫번째 다리에서 질과 대화로 자동 발견
    리마 북동쪽
    지도 출처 : 여주해신

    진행
    1-1.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제1물질

    4대 원소 조사도 이걸로 마지막이로군. … …본래 4대 원소란 신의 영혼인 제1질료와 열기와 냉기, 습기, 건조함이라는 4개의 성질이 결합한 것이지. 이 통합은 자연 상태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제5원소 '에테르'를 매개로 형성되지. 정령들의 본체는 이 '에테르'이며, 평소의 모습은 가짜일 뿐일세… …



    1-2.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근원을 아는 여행

    … …'에테르'는 만물 공통의 구성 물질이지만, 이 자체를 끄집어낸 자는 아직 없어. 하지만 4대 원소의 모든 성질이 판명되면, 서로의 속성을 없애 남은 '에테르'를 유출할 수 있을 테지. 그렇게 되면 연금술은 틀림없이 더욱 발전할 테야… …



    1-3.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실프에 대해

    … …이번 조사 대상인 바람을 관장하는 정령 실프는 반투명한 소녀의 모습이며, 바람의 흐름을 타 전 세계를 돈다고 하지. 그녀를 찾는 건 어렵겠지만, 늘 바람이 강하게 부는 토지에 가면 조금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야. 이 도시에 있는 초로의 항해자가 그러한 땅에 대해 잘 안다더군.



    2-1. 베네치아, 초로의 항해자 - 바람이 휘몰아치는 땅을 찾아

    바람이 강하게 부는 토지라고? 세계 각지를 한차례 돈 내 경험에 따르면 남미 파타고니아 지방이지. 바다에도 육지에도 사람이 걷기 힘들 정도의 강풍이 1년 내내 부는 토지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안내해 줄 수는 없어. 나도 나이라서 말이지. 옛날에는 바람만 불면 배로 어디든 갔는데… …



    2-2. 베네치아, 초로의 항해자 - 뱃사람이 느낀 공포

    … …늙었다는 사실을 자각한 뒤로는 더욱 무서워져서 고향에서 후예의 육성에 전념하기로 했지. 바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물어보게. 하지만 젊은이여, 명심하도록. 바람은 뱃사람을 어디든 데리고 가는 은혜를 베풀지만, 동시에 어디든지 데리고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일세.



    3.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점주인 - 폭풍의 대지 파타고니아

    이곳 파타고니아 지방은 폭풍의 대지라 불릴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토지야. 바람은 서쪽의 안데스산맥에서 불어오지. 안데스는 성스러운 산이라고도 해. 저기라면 실프가 있을지도 몰라. 그보다도 그 초로의 항해자의 이야기는 꽤 여러 뜻이 담겨 있네. 그렇지, 교역상 어르신?



    4.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역상 - 파멸한 청년 상인

    싫은 일을 떠올리게 만드는군. 예전에 우리 상회에 뛰어난 젊은이가 있었지. 재능이 탁월했찌만, 참을성이 없어 시장의 관례를 무시하고 상대에게 손을 대서 파멸하고 말았지. 그 모습이 바람에 탄 채 납치당한 뱃사람의 이야기와 겹쳐서 말이야… … 안데스에 대해서라면 리마의 학자에게 물어보면 돼.



    5. 리마, 학자 - 학자의 훈계

    지금은 북동쪽 산에 부는 바람이 강한 계절이지만, 이 시기의 등산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신은 본인의 실력에 자신이 있나 보군요. 하지만 이카로스의 사고처럼 기세등등한 사람은 자신을 억누르는 것을 잊고 오만함에 빠져 파멸하게 되는 것도 흔한 일이죠.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6. 리마 북동쪽, 질 - 질의 우려

    엔리케의 부하인 질도 바람의 정령에 대해 독자적으로 조사하여 리마 북동쪽의 흔들 다리 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질이 말하기를 실프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스럽게 여긴 불손한 인간의 말로라고 하는데… …?



    결론 - 바람의 목소리

    리마 북동쪽에서 들은 맑고 투명한듯한 소녀의 목소리는, 산중에 울려 퍼지며 사라졌다. 웃음소리 같으면서도 우는소리 같은 그 목소리의 주인은, 어떠한 심정으로 바람에 떠다니는 걸까?

    4대 원소를 둘러싼 여행은 끝났다. 조사 내용을 정리해 엔리케에게 보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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