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힘을 가진 자의 숙명




    네 앞으로 왕궁의 타베라 추기경이 보낸 초대장이 왔어.

    그란데 가나돌을 쓰러뜨린 항해자의 위업을 기리고 싶대.

    가서 손해 볼 건 없을거야.












    분류
    [해양] 일반
    난이도

    특징
    에피소드,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세비야

    목적지
    세비야 세비야 왕궁
















    필요
    종류내용
    스킬
    기타 그란데 칭호 를 소지 해야됨. 퀘스트가 공유가 되지 않음.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330,000두캇, 선금 : 66,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330
    아이템 영광의 각인 1

    공략
    1. 세비야 왕궁, 타베라 추기경과 대화

    2.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3 ~ 5.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3부터 5까지 자동진행]

    6. 가나돌 사령부, 첩보관과 대화

    7. 지브롤터 해협, 그란데 함대 강습 및 전투(세비야 앞)

    8. 세비야 왕궁, 타베라 추기경과 대화 [8~결론까지 자동 진행, 15만두캇 입수]

    진행
    1.추기경의 권유

    타베라 추기경은 그란데 가나돌을 격파한 공적을 기리고자 에스파니아 왕가의 사관을 권유했다.

    수락하면 지위를 얻을 수 있지만, 곧바로 결정하기는 어렵다. 먼저 주점으로 향해 선원들과 상당해 보자.



    2.선원들의 걱정

    선원들은 타베라 추기경의 추천을 대개 기쁘게 여겼다.

    한편으로 그들은 에스파니아 궁전에서 지위를 얻으면 이에 얽매여 지금처럼 자유로운 항해는 할수 없는 게 아닌지 걱정했다. 아직 대답하기까지 시간이 있다. 지금은 주점에서 연회를 즐기자.



    3.열강과 사령부에 관한 소문

    주점 주인이 에스파니아의 고급 관리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각국의 사령부 출자금을 대폭 감소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란데'의 호칭을 얻은 항해자에 대해 어떻게 취급할지, 나라마다 의견이 다르다고 한다.



    4.그란데 호칭 보유자를 둘러싸고

    각국은 그란데 가나돌에 승리한 실력을 지닌 항해자들이 새로운 위협으로 변하는 건 아닌가 경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베네치아와 네덜란드는 열국 회의에 따른 항해자의 통제를, 제노바는 항해자의 무장 해제를 주장하고 있다... ...



    5.사령부의 재정 위기

    ... ...게다가 에스파니아와 오스만 투르크는 자국의 패권을 노리고 항해자들을 끌어들일 계획인 듯하다.

    주점 주인은 조심하라고 경고하며, 재정난에 빠진 사령부가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상황을 보러 가 볼까.



    6.첩보관의 우울과 급변한 사태

    첩보관에 따르면 앞질러 행동한 에스파니아와 오스만 투르크를 시작으로 각국에서 항해자의 스카우트 경쟁이 심해졌다고 한다. 그러던 중, 각국의 본거지에 그란데 가나돌의 함대가 습격해 왔다. 사령부 장관의 구원 요청을 받고 세비야 해안으로 향하게 됐으나... ...



    7.지브롤터에서의 결전

    에스파니아 해군과의 협력 끝에 그란데 가나돌 함대 격퇴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군의 피해도 매우 커 추격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세비야에 입항하자.



    8.그란데 가나돌의 부활

    타베라 추기경은 세비야 구원에 대한 답례를 전한 뒤, 이전에 제안한 사관 이야기는 백지가 되었다고 했다. 부활한 그란데 가나돌 세력이 유럽 내부에 파고들어 올 힘을 지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각국이 항해자의 숙청 또는 스카우트해 왔다는 사실이 전부 폭로 되었다고 한다......



    9.열강의 숨겨진 사정

    ... ...이로 인해 각국은 서로의 행동을 없던 일로 하고 협력 체제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사령부를 다시 세워 새로운 그란데 가나돌의 위협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서 사관 건도 없어진 것 같다.



    결론. 미래를 향한 전망

    이번 일로 타베라 추기경은 항해자의 힘이 국가를 움직일 정도로 크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항해자는 앞으로도 권력과 관계를 끊을 수는 없을 것이며, 이는 '힘이 있는 자의 숙명' 이라고 했다. 추기경의 사과가 담긴 물품이 길드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번 일을 보고하고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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