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맹세를 새긴 석판. 그 맹세는 의학에 생애를 바친다라는 숭고한 것이었다. 당대의 명의 팔레가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팔레 자신도 동시대의 의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