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테르 브뤼겔의(부친) 작품인 그림. 건축중인 바벨탑을 그리고 있다. 특히 대형이 아닌데도 건축에 관련된 사람이나 공구가 굉장히 치밀하게 그려져 있다. 본래는 바빌론에 있던 탑이지만 유럽의 도시를 모델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