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네 마르티니의 작품인 제단화. 제작 당시는 복수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그림이었다고 한다. 이시대의 종교화로서는 인물의 표정이 풍부하고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