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대리석상. 처형된 예수를 안는 성모마리아의 상이다. 인간의 육체, 의복의 주름 등, 차가운 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솜씨다. 예수와 비교하여 마리아가 젊지만 이것도 표현방법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