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의 중앙 부근에 있는 사원터. 이름은 크메르어로 '아름다운 탑'이라는 뜻이다. 석재의 질과 쌓은 방법이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몇 대에 걸쳐 왕의 명령으로 조금씩 세워진 걸로 추정된다. 중앙의 사면상 등, 탑의 각곳에 새겨진 인면상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