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왕비인 테오도라의 무용의상. 테오도라는 서민 출신으로, 황비가 되기전에는 무희 등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서 법률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