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국의 7대 황제. 12살에 황제가 되나 2년만에 퇴위하고 만다. 그 후 전쟁과 학예에 힘을 쏟아 아버지인 무라트 2세의 사후 다시 즉위. 동로마 제국을 정복하는 등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확장, 한시대를 풍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