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 신성한 꽃이라고 여겨지는 식물. 신이 앉는 대좌에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두께가 있는 고상한 꽃잎이 아름답다. 아침 일찍부터 피기 시작하며 오후가 되면 오므라들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