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만 안쪽에 위치하는 도시. 7세기에 건설되어 8세기에는 교역과 문화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바스 왕조가 쇠퇴함에 따라서 중요성을 잃어 갔다. 그래도 페르시아융단을 비롯한 중요한 산물이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