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북부 7주 중에서도 해운으로 특히 번창하고 있는 도시. 일찍이는 에스파니아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강압정치에 반발하여 독립했다. 각종 산업이 발달해 있고 특히 방적과 제철이 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