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의 남쪽에 위치한 소도시. 국토회복운동 때 포르투갈 국내에서 최후까지 이슬람 세력에 남아있었던 도시이다. 13세기에 포르투갈 왕이 이 도시를 점거함으로써 국토회복운동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