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투르크의 압도적인 군세에 비잔틴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함락되고 말았다. 금각만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비잔틴 병사들이 해전에서 오스만 제국을 향한 최후의 저항을 펼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