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알라딘과 요술 램프




    알라딘의 램프와 반지에 깃든 마인은, 이슬람교가 탄생하기 전 시대에서는 신에 준하는 존재로서 신봉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테마
    아라비아 이야기










    렐릭 피스
    랭크렐릭 피스퀘스트
    1이야기의 사본 조각
    카이로 재담가의 이야기
    2바스라 재담가의 이야기
    이야기 사본의 일부
    3시리아에 전해지는 이야기
    4알라딘과 요술 램프1
    5마인이 활약하는 이야기
    6바그다드에 전해지는 이야기
    7알라딘과 요술 램프2
    8페르시아 이야기집의 일부
    9알라딘과 요술 램프3
    10페르시아 이야기집의 한 토막이슬람의 역사관 (4 탐색 1, 보물 감정 3, 아라비아어 1)
    11천일야화1고대로부터의 교훈 (3 보물 감정 4, 아라비아어 1)
    12천일야화2페르시아 우화의 이야기꾼 (5 탐색 3, 보물 감정 5, 자물쇠 따기 3)
    13아라비아 문학 연구서페르시아의 우화 (4 미술 6, 아라비아어 1, 페르시아어 1)
    14문학가의 연구서 요약이슬람의 왕제 (7 탐색 5, 고고학 7, 자물쇠 따기 5)
    15요술 램프의 지도알라딘의 램프 (7 탐색 10, 보물 감정 12, 아라비아어 1)

    모험기
    아라비아에서 전해진 이야기.

    「중국의 한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가난한 생활을 하던 알라딘은, 숙부로 변장한 마그레브의 마법사가 시키는대로 비밀 움막에 숨겨진 보물을 가지러 갔다가 많은 보석과 요술 램프를 얻게 된다.」 (4)



    아라비아에서 전해진 이야기.

    「요술 램프를 문지르자 마인이 나타나 알라딘의 소원을 뭐든 들어주겠다고 했다. 알라딘은 큰 부자가 되어 한눈에 반한 술탄의 공주와 결혼할 수 있었다.」 (7)



    아라비아에서 전해진 알라딘 이야기의 결말.

    「마법사는 알라딘의 램프를 빼앗아 공주를 데리고 사라졌다. 알라딘은 반지의 마인을 불러내어 책략으로 마법사를 쓰러트렸고, 공주와 램프를 되찾아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9)



    아라비아에서 전해진 이야기의 사본.

    「왕비의 부정으로 여자를 믿지 못하게 된 왕은, 매일 밤 새로운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날이 밝으면 죽여버렸다. 사태를 염려한 대신의 딸 세헤라자데는 동생인 두니아자데와 함께 밤마다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왕의 마음을 열어갔다.」 (11)



    아라비아에서 전해진 이야기의 사본.

    「세헤라자데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아침이 되면 『이어지는 이야기는 밤에』 하겠다고 말하며 처형을 미뤄갔다. 마침내 천 일째 되던 날, 왕은 이야기에 숨겨진 암시를 깨닫고 처형을 취소했다.」 (12)



    아라비아 문학자의 연구서.

    「운문을 중시하는 이슬람 문학계에서, 『알프 라일라』 를 필두로 한 이야기집은 상당히 가벼운 취급을 받았다. 남겨진 사본에 의하면 원형은 사산 왕조 시기에 성립된 것으로, 주변 각국의 이야기를 모은 것이었다고 한다.」 (13)



    아라비아 문학자의 연구서에 의하면, 알라딘 이야기는 『천일야화』 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알라딘은 원래 독립된 하나의 이야기로서 휴게소 같은 곳에 구전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럽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천일야화의 일부로 합쳐진 모양이다. (14)



    알라딘이 들어간 비밀 움막이란 귀중한 부장품이 넘치는 분묘였고, 마법사는 도굴꾼이었던 것이 아닐까. 각지의 전설을 바탕으로, 알라딘이 손에 넣은 마법의 램프가 숨겨져 있다는 장소에 관한 지도를 작성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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