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알리바바와 도둑
아라비아어와 페리스아어로 알리바바의 바바는 아버지라는 의미라고 한다. 알리바바는 의외로 나이가 많은 인물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테마 | 아라비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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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릭 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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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기 | 아라비아에 전해진 이야기 부지런한 나무꾼이 도둑의 은신처에 들어가는 주문을 알게 되고, 거기서 숨겨진 보물을 얻어 행복해진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4) 아라비아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 「도둑의 은신처에 들어가는 주문을 알게 된 나무꾼 알리바바는 감춰진 보물을 손에 넣었다. 욕심 많은 알리바바의 형은 주문을 알아내 도둑의 은신처로 숨어들어갔지만, 보물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주문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7) 아라비아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 「알리바바의 형은 은신처로 들아온 도둑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다음날 형이 걱정되어 은신처를 찾아간 알리바바는 형의 시체를 발견하자 집으로 데려와 장례를 치렀다. 한편, 시체가 사라진 것을 보고 동료가 있다고 판단한 도둑들은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9) 아라비아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 「기름장수로 변장한 도둑 두목은 부하 4명을 기름 항아리에 숨겨 알리바바네 집을 찾아갔다. 밤이 되면 부하를 나오게 해서 알리바바를 죽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녀 마르자나의 기지로 항아리에 뜨거운 기름을 붓자, 도둑의 부하들은 전멸했다.」 (11) 아라비아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 「부하가 전멸한 것을 안 도둑은 일단 도망친 다음 대상인으로 변장해 다시 알리바바의 집을 찾아 갔으나, 또 마르자나에게 정체를 간파당해 토벌되었다. 알리바바는 은신처에 남은 보물을 온 나라의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13) 알리바바 이야기는 아라비아 이야기집 『천일야화』의 일부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아라비아어로 된 원서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유럽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휴게소 등에서 구전되던 다른 계통의 이야기가 섞인 것 같다. (15) 알리바바가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터번이 숨겨져 있는 장소를 표시한 지도.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는 알리바바의 전설을 바탕으로 작성했다고 한다.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