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등, 꼬리에 걸쳐 피부가 갑옷처럼 변화되어 있는 동물. 위험을 느끼면 몸을 둥글게 하여 외적의 송곳니나 손, 발톱으로 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모양이다. 크기나 모양이 다양한데 별종인지 개체차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