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 코르테스가 본국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는 총. 그는 케살코아틀 신으로 착각되어 아스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들어갈수 있었다. 그 덕분에 아스텍이 상당히 고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