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그레코의 작품.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는 소년의 조용한 표정과 불의 한순간의 흔들림을 포착한 명화이다.엘 그레코가 에스파니아로 건너가기 전에 그린 것으로 그의 특징인 인물을 확대시켜 그리는 화법은 사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