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거짓말인가 오해인가.
퀘스트 완료
별자리 연구를 하고 있는 학자들에게 아폴론이 심부름을 시키던 새를 본 뜬 별자리에 대해 정보를 모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어. 그 잘못된 보고가 악의를 품은 거짓말이었는지 단순한 오해였는지 알고 싶어하는 듯 해. 이곳의 학자도 연구를 돕고 있으니 한 번 얘기해 봐.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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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신화시대 | 의뢰 장소 | 제노바 |
목적지 | 동 지중해 | 발견물 | [천문] 1 까마귀 자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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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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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제노바 서고, 학자와 대화 2.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3. 동 지중해, 밤에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 제노바 서고, 학자 - 잘못을 범한 새. 아폴론이 심부름을 시키던 새는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똑똑한 새였다고 해요. 그러나 어떤 잘못 때문에 새하얀 깃털이 까맣게 되었고 천상계에서 추방당해 별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이 잘못이 어떻게 된건지 그 경위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당신은 아테네의 서고에서 조사를 해주었으면 해요. 2. 아테네 서고, 학자 - 아테네 학자의 생각. 심부름을 하던 새는 아폴론의 연인이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다는 정보를 아폴론에게 전했어요. 그 결과 아폴론은 애인을 죽이고 말았지만, 나중에 그것에 오해였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악의를 품고 거짓말을 한 것인지 단순한 오해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새에게는 거짓말을 해도 아무런 이득이 없으므로 제가 생각하기엔 오해였다고 생각되네요. 결론 - 확실한 정보는 없음. 아폴론이 심부름을 시키던 새의 잘못된 정보가 거짓말인가 오해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얘기가 없는듯 하다. 지금부터 연구하거나 상상해 볼 여지가 있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아테네의 해안가에 배를 띄워 그 별자리를 보면서 까맣게 물들었다고 하는 새의 모습을 확인한 뒤, 조사보고를 정리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