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테르 브뢰겔(부친)의 작품. 네덜란드에 전해오는 90종류 이상의 속담을 묘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우측 하단에 죽을 쏟은 남자가 있는데, 이것은「쏟아버린 죽은 그릇에 담을 수 없다」 즉,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의미하는 속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