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제국의 북방, 키토 주변의 제압에 열중했던 잉카의 황제 와이나 카팍의 보물. 제압이 끝날 무렵, 황제가 스스로 땅에 매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후 유럽인의 출입에 의한 혼란으로 그 존재가 잊혀졌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