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어로「빛의 산」을 의미하는 이름이 붙여진 큰 다이아몬드. 원석은 800캐럿이 넘었다고 전해진다. 대대로 인도의 왕이 소지하고 있었는데, 무굴 제국, 사파비 왕조로 변천되면서 그 소식이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