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말라붙은 암염지대. 초목은 전혀 서식하지 않으며 거대한 바위산이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누군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의 표면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