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의 영묘」. 관공이란,스가와라 미치자네를 가리킨다. 원한을 품고 죽었다는 미치자네는,일찍이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 하여 두려운 존재로 여겨왔다. 현재는 학문의 신으로서 받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