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가의 내력을 정리한 일본의 두루마리 그림. 전투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선명한 색채로 표현된 광경이 무사의 활약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한편,전쟁의 처참함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