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아프로디테의 슬픈 꽃




    당신, 저번에 파마구스타 근교에 있는 아프로디테의 도시를 발견했었지? 그 아프로디테에 관한 슬픈 꽃의 이야기가 그리스 신화에 적혀 있다고 하는군. 그 꽃을 조사해달라는 게 이번 의뢰야. 이 도시에 있는 학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어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신화시대
    의뢰 장소
    세비야

    목적지
    파마구스타 파마구스타 서쪽
    발견물
    [식물] 2 아네모네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87,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260, 카드 획득 경험치 : 130, 보고시 경험치 : 150, 보고시 명성 : 140
    호칭 때를 아는 자 (신화시대)
    아이템 의뢰 알선서 2

    공략
    1. 세비야 서고, 학자와 대화

    2. 파마구스타, 도구점 주인 맞은 편에 있는 문헌 연구생과 8회 대화

    3. 파마구스타 서쪽, 입구 북서쪽의 붉은 꽃에서 생태조사

    - 남으로 0m, 동으로 0m이므로 붉은 꽃에서 하면 됨.
    파마구스타 서쪽
    지도 출처 : DKK_MAP

    진행
    1. 세비야 서고, 학자 - 아프로디테 발상의 땅

    확실히, 키프로스섬은 아프로디테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그말리온 왕의 아들인 파포스가 아프로디테에게 감사의 증표로 도시를 만들어줬다는 이야기지요. 파마구스타에 있는 문헌 연구생이 아프로디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



    2-1.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장미와 캄파눌라

    아프로디테는 꽃과 관련된 신화가 많이 있어요. 아프로디테의 비밀을 지켜준 침묵의 신에게 장미를 선물한 이야기. 비치는 것을 더 아름답게 보여주는 마법의 거울을 지상에 둔 걸 잊어버려서, 그 땅 전면에 캄파눌라 꽃이 피어난 이야기 같은 것이 유명하지요



    2-2.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문헌 연구생의 책

    하지만 당신이 찾고 있는 건 아프로디테에 관한 「슬픈」꽃이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책에 자세하게 쓰여져 있는데, 보시겠습니까?

    다 읽으시면 다시 저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2-3.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아름다운 갓난 아기 아도니스

    「어느 날, 아프로디테는 갓 태어난 인간 남자아이 아도니스를 발견합니다. 불행히도 아도니스의 어머니는 죽고 말았습니다. 아도니스의 아름다움에 감동한 아프로디테는 어머니 대신 아도니스를 키우려고 했습니다만, 육아에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2-4.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육아 의뢰

    「그래서 아프로디테는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의 아내 페르세포네에게 육아를 부탁했습니다. 페르세포네는 아름답게 성장하는 아도니스를 매우 예뻐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프로디테는 소년으로 성장한 아도니스를 데리러 갑니다. 그러나 페르세포네는 완강히 거부하며 아도니스를 떼어놓지 않으려 했습니다.」



    2-5.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제우스의 중재

    「두 사람의 싸움을 보다 못한 제우스가 중재에 들어갑니다. 아도니스가 일년의 3분의 1은 아프로디테와, 3분의 1은 페르세포네와, 나머지 3분의 1은 자유롭게 보낸다는 규칙을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아도니스는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도 아프로디테와 함께 있겠다고 청합니다.」



    2-6.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고자질

    「이를 질투한 페르세포네는, 아프로디테의 연인인 군신 아레스에게「아프로디테는 당신을 내버려두고 인간 소년에게 푹 빠져있다」고 고자질을 해버립니다. 성난 아레스는 사나운 멧돼지로 변해 아도니스에게 달려들었고, 아도니스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습니다.」



    2-7.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아도니스의 최후

    「아프로디테가 달려갔지만 때는 이미 늦어 있었습니다. 아도니스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을 때, 아도니스의 피가 배인 땅에서 새빨간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은 매우 아름답지만 바람이 불면 곧 지고 마는 덧없는 꽃이라 불립니다.」



    2-8. 파마구스타, 문헌 연구생 - 흔적을 남기는 꽃

    어땠습니까? 그리스 신화에는 아도니스 외에도 나르시스와 히아킨토스 같은 미소년들이 젊은 나이에 죽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리고 미소년의 비극은 대부분 아름다운 꽃으로 흔적을 남긴다고 하지요.

    이 도시의 외곽에 아도니스의 붉은 꽃이 피어난 곳이 있어요.



    결론 - 아도니스의 붉은 꽃

    아프로디테와 관련된 슬픈 꽃의 이야기란,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태어난 새빨간 꽃의 이야기였다.

    파마구스타의 교외에 아도니스의 붉은 꽃이 피어난 곳이 있다고 하니, 준비가 되면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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