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테세우스의 귀환
퀘스트 완료
저번에 소 괴물의 의뢰를 한 소년에게서 다시 의뢰가 왔어. 소 괴물을 물리친 테세우스는, 무사히 아테나이에 돌아올 수 있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니 조사해달라는군.
지난 번 신세를 진 아테네의 학자에게 다시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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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상트 페테르부르크 | 목적지 | 동 지중해 (1075, 3300) |
발견물 | [지리] 4 에게 해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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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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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아테네 서고, 학자와 2회 대화 2. 동 지중해, 아테네에서 출항해서 바로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1. 아테네 서고, 학자 - 아이게우스와의 약속 테세우스는 아테나이의 왕 아이게우스와 어떤 약속을 했었습니다. 무사히 살아서 돌아가면 흰 돛을 달고, 만약 죽으면 검은 돛을 달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테세우스는 그 약속을 까맣게 잊고, 검은 돛을 단 채 귀항하고 말았습니다. 1-2. 아테네 서고, 학자 - 뒷맛이 나쁜 결말 그것을 본 아이게우스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바다 위로 몸을 던졌다고 합니다. 테세우스는 아이게우스를 대신하여 아테네의 왕이 되었지만, 왠지 석연찮은 결말이지요... 참고로 그 바다의 이름은 아이게우스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고 합니다. 결론 - 아이게우스의 바다 테세우스의 모험담은 유쾌하지 못한 결말이었다. 목표를 이루더라도 중요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이 아닐까. 아테나이의 왕 아이게우스를 기억하기 위해 이름 지은 바다가 있다고 하니, 아테네 근해를 조사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