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심해의 톱니바퀴
안티키티라 섬에서 난파선에서 발견된 기계의 톱니바퀴. 고대에 만들어졌지만, 사용되는 기술은 현재의 것에 필적한다고 한다.
테마 | 고대의 고도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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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릭 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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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기 | 안티키티라 섬의 고대 난파선에서 현재의 것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복잡한 기구와 정밀한 톱니바퀴를 가진 기계가 발견되었다고 들었다. 고대의 배에서 현재 수준의 기계가 발견되다니, 도대체 무슨 일인가. (5, 경험치 30, 명성 20) 고대의 기계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던 중, 로마공화정의 철학자 키케로의 저작인 「국가론」을 발견했다. 이 책은 난파선에서 발견된 것으로 유사한 기계를 만든 두 명의 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아르키메데스와 포세이도니오스다. (7, 경험치 50, 명성 30) 아르키메데스가 제작했다는 기계는 난파선의 기계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톱니바퀴로 구성되어 5개 천체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르키메데스는 기계의 상세한 구조를 자신의 저작에 적은 것 같지만, 불행히도 이미 잃어버린 것 같다. (9, 경험치 60, 명성 40) 포세이도니오스는 고대 그리스에서 최고의 지식인이라 여겨진 인물로, 로도스섬에 당시의 연구시설인 아카데메이아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기서도 학자들이 천체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계를 연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11, 경험치 80, 명성 50) 그러나 그들의 연구성과인 기계는 강탈된다. 로마 공화정의 카이사르는 소아시아에서 전격적으로 승리를 거두고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명언을 남겼지만, 자신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그리스의 보물을 빼앗았다. (13, 경험치 110, 명성 70) 어느 천문학자의 수기 「강대한 로마를 거스를 수는 없지만, 그나마 반항으로 톱니바퀴 하나를 분리해 놓았다. 그 기계는 세기의 발명품이며, 부품이 빠져있는 상태에서 구조를 해명하는 데 매우 오랜 세월이 걸릴 것임에 틀림없다.」 (14, 경험치 120, 명성 80) 역사서의 기록으로 난파선은 로마 공화정 것이라고 판명되었다. 시대를 앞서가는 기계는 분명 개발되었지만 그것을 실은 배가 침몰해 버렸기에 기술을 통째로 잃어버렸다는 것이 고대의 고도기술의 진실 같다. 수기에는 톱니바퀴를 숨긴 곳에 대한 기록이 암호로 적혀 있었다. (15, 경험치 150) 암호를 해독한 결과, 기어는 신뢰할 수 있는 탐험가의 손에 의해 「전설의 미궁」 속에 숨겨졌음이 판명되었다. 수기에는 숨긴 장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다. 그러나 거대한 미궁에서 작은 기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16, 경험치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