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서쪽에 펼쳐진 대지. 아일랜드 말로「불모의 땅」이라는 의미이다. 말 그대로,고대의 바위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모습은 마치 황야와도 같다. 그 덕분에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진귀한 식물과 고대 사적들이 많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