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바다에 잠든 보석
퀘스트 완료
자네, 카리브 방면으로는 이미 가봤나? 그 해역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로부터, 그쪽 안전성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의뢰가 와 있다네, 해적이 우글거리는 카리브에서 안전성 조사라니 우스운 이야기지만, 일단은 이곳 학자에게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게나.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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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상트 페테르부르크 |
목적지 | 멕시코만 (12432, 4032) | 발견물 | [지리] 5 그레이트 블루홀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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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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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와 3회 대화. 2. 메리다, 주점 뱃사람과 3회 대화. 3. 멕시코만, 12439, 4030 부근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바다에 관한 소문 아, 그 건으로 오셨군요. 아니, 해적이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랍니다. 요즘 메리다 근해에 묘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 주변 바다에는 바닥에 거대한 구멍이 뚫린 곳이 있어서, 운 나쁜 항해자는 그 구멍에 빨려들어가 버린다는… 그런 소문이지요. 2.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소문을 겁내는 조사대 소문의 진위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현지의 조사대가 이 소문을 두려워해 해역 조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께 그 해역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를 부탁드리고 싶은 겁니다. 3. 상트 페테르부르크, 서고 학자 - 그러나 진위는 불명 소문이 사실이라면 위험천만한 의뢰겠지만, 아무리 봐도 소문만 무성한 것 같아서…. 실제로 그 구멍에 빨려들어갔다는 항해자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입니다. 의뢰를 맡아주실 거라면 메리다로 가보세요. 조사대에 소속된 뱃사람이 자세한 이야기를 해줄 겁니다. 4. 메리다, 주점 뱃사람 - 항해자를 빨아들이는 구멍 아아, 바다 색이 무척 짙은 곳이 있긴 하지. 색이 다른 걸 보니 여기만 깊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네. 하지만 그게 다라고. 바다는 원래 다 위험한 걸. …뭐, 소문? 빨려들어간다고? …응? 5. 메리다, 주점 뱃사람 - 빨려들어갈 듯한 바다 이런 어쩐지 내가 잘못한 것 같군. 나는 그저 정기 보고서에 '빨려들어갈 것 같다'라고 썼을 뿐인데…. 오해를 산 모양이로군. 이 아름다운 카리브 해에 잠든 거대한 보석과도 같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이야. 6. 메리다, 주점 뱃사람 - 카리브 해로 말할 것 같으면 응? 조사가 정체되고 있는 이유? 구멍이 무서워서? 하하, 그게 아니라 해적 때문이야. 얼마 전, 조사 도중 해적의 습격을 받아 목숨만 건진 뒤로 마음이 좀 진정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라네. 자네도 조심하라고. 바다에는 낭만뿐 아니라 위험도 가득하니 말이야. 7. 결론 - 반도의 근원 소문의 출처와 진상이 밝혀졌다. 조사를 중단한 것은 해적 피해 때문이었고, 바다에 있는 구멍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한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뱃사람이 말하는 바다의 보석을 확인하러 가보자. 장소는 메리다를 출항하여 반도를 동쪽으로 돌아 들어간 곳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