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러시아 수도의 납품 의뢰
퀘스트 완료
납품 의뢰가 있는데, 부탁해도 되겠나? 익명으로 들어온 의뢰긴 한데, 위험한 물건을 운반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보수도 나쁘지 않아. 게다가 목적지가 러시아의 수도 상트 페테르부르크라지 뭔가. 이 기회에 한번 가 보는 것도 좋을 거야. 관심이 있다면 자세히 얘기해주겠네.
분류 | [상인]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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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8세기 3기 | 특징 | 에피소드 |
의뢰 장소 | 스톡홀름 | 목적지 | 상트 페테르부르크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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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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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스톡홀름, 상인 의뢰 중개인과 대화 (★, 가장 중요. 깜빡 잊고 바로 상트로 향했다가 도로 빠꾸하는 수가 생겨요.) 2. 상트 페테르부르크, 항구 앞 선원과 대화 3.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발터와 대화 4. 상트 페테르부르크, 항구 앞 도시의 주민과 대화 5. 상트 페테르부르크, 항구 앞 발터와 대화 6.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귀족과 대화 7.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조피와 대화 | ||||||||
진행 | 1. 스톡홀름, 상인 의뢰 중개인 - 상트 페테르부르크 스톡홀름의 상인조합에서 책이 가득 담긴 나무 상자 납품을 부탁받았다. 납품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조피」라는 소녀에게 하면 된다고 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스톡홀름 동쪽에 위치한다고 하니 일단 그리로 가보자. 2. 상트 페테르부르크, 선원 - 궁전으로 스톡홀름에서 의뢰받은 책이 든 나무 상자를 납품할 장소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궁전이다. 발터라는 이름의 남자가 상자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3.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발터 - 납품 완료 조피는 신성 로마 제국 영방군주의 딸로, 러시아 황태자비 후보라고 한다. 조피의 호위병인 발터에게 나무 상자를 납품했다. 조피가 의뢰한 것은 아니라고 하나, 내용물이 책이라고 하자 발터는 납득한 것 같았다. 납품을 마쳤으니 일단 항구로 돌아가자. 4. 상트 페테르부르크, 도시의 주민 - 항구 앞 소동 발터에게 나무 상자를 건넨 후 항구 앞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궁전에서 황태자비 후보 중 한 명이 대량의 독약을 모은 것이 발각되었다는 이야기였다. 그 자리에 발터가 나타나, 조피가 궁지에 몰렸음을 알렸다. 의뢰를 받아 납품했던 그 나무 상자와 관계된 일이라고 하는데…. 5.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터 - 독약 소동 발터에게 납품한 나무 상자에는 독약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납품을 의뢰받았을 땐 분명 책이었는데…. 궁전 내에 적이 많은 조피는 그 독약을 귀족에게 들킨 탓에 음모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조사는 선원들에게 맡기고, 궁전으로 가보자. 6.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귀족 - 궁지 탈출 조피는 적대 관계의 귀족으로부터 모략 혐의를 받고 있었다. 나의 해명과 조피의 기지, 그리고 선원들의 조력으로 혐의는 풀렸고, 형세가 역전되자 귀족은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 조피에게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7.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조피 - 조피와의 만남 조피로부터 그녀의 현재 입장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하급 귀족 출신인 그녀는 러시아 황태자비에 어울리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상대가 된 것 같다. 결론 - 독약 소동의 전말 조합에서 의뢰받은 책은 운송하는 도중 독약으로 바꿔치기당해 조피에게 갔던 모양이다. 러시아 궁전 내의 권력 분쟁에 휘말려 하마터면 음모 의혹을 쓸 뻔했지만, 사태는 무사히 수습되고 조피와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번 일의 전말을 조합에 보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