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사용된 도자기 단지. 두 개의 손잡이가 달려 있고, 7세기 경까지 와인이나 올리브유의 저장 또는 운반에 쓰였다. 이 암포라는 카타콤에서의 의식에 사용하고자 반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