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후회 끝에는
퀘스트 완료
자네에게 존 트라데스칸트라는 인물이 의뢰를 보냈네. 90일 안에 런던으로 가고 싶다고 해. 의뢰를 맡아줄 생각이라면 항구관리를 찾아 가보게. 의뢰인한테 연락을 해줄거라네.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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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7세기 3기 | 특징 | 에피소드 |
의뢰 장소 | 잔지바르 | 기한 | 90일 |
목적지 | 런던 옥스포드 | 발견물 | [식물] 4 자주달개비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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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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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잔지바르, 항구관리와 대화 *주의) 수에즈 운하 안타짐 2. 런던, 마부 앞 저스틴과 대화 3. 옥스포드, 은행 앞 수녀와 대화 4. 옥스포드, 북쪽 마부 앞 저스틴 & 트라데스칸트와 대화 (참조.따라가기시 전부 저스틴앞으로 강제소환됨) 5. 옥스포드, 저스틴과 대화 6. 옥스포드, 북쪽 마부 앞 트라데스칸트와 대화 X 2 7. 옥스포드, 대학 입구에 있는 저스틴 근처에서 관찰 후 생태조사 | ||||||||||
진행 | 1. 잔지바르, 항구관리 - 아버지가 위독하다 90일 안에 트라데스칸트를 런던으로 데려가라는 의뢰를 받았다. 그의 아버지가 위독하다며 저스틴이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트라데스칸트는 의뢰를 맡기고도 떠나기를 주저하고 있으나, 시간이 아까우니 서둘러 출발하기로 했다. 2. 런던, 저스틴 - 너무 늦었다 90일 안에 런던에 도착했지만, 임종을 지키기에는 너무 늦었던 것 같다. 트라데스칸트의 의뢰는 달성했지만, 그가 이제 어떻게 할 것인지 신경쓰인다. 그를 쫓기 위해서는 옥스포드의 은행 근처에 있는 수녀를 찾아가 보도록 하자. 3. 옥스포드, 수녀 - 과거의 상심과 갈등에 사로잡혀 아버지의 묘 앞에서, 아버지가 미웠다고 고백한 트라데스칸트. 그 미움 속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후회가 존재했던 것 같다. 트라데스칸트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는지 애쉬몰과 격한 말다툼을 했다. 그곳에 저스틴이 나타나 마차 근처로 오라고 재촉했다. 4. 옥스포드, 저스틴 & 트라데스칸트 - 아버지의 일기 트라데스칸트 저택을 방문했다. 책장에는 학술서가 꽂혀 있었는데, 15년 전에는 없던 물건이라고 한다. 저스틴은 트라데스칸트에게 아버지의 일기를 내밀었다. 일기를 읽는데 집중한 그를 남겨두고, 저스틴을 돕기 위해 대학으로 돌아왔다. 5. 옥스포드, 저스틴 -「한 때의 행복」을 저스틴으로부터 트라데스칸트 저택에 화분을 배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트라데스칸트의 부모도 이 꽃을 좋아해서, 정원에도 자주 피어 있었다고 한다. 꽃말은 「한 때의 행복」. 마차 근처에 있는 트라데스칸트 저택으로 화분을 배달하도록 하자. 6-1. 옥스포드, 트라데스칸트 - 부모의 마음과 아들의 후회 일기를 다 읽은 트라데스칸트에게 보라색 꽃이 핀 화분을 건네주었다. 그는 꽃말의 의미를 아버지는 정원에, 어머니는 그림에 담아 서로에게 표현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때, 그가 가지고 있던 그림책에서 그림의 배경 부분을 그의 어머니가 바꿔 그린 흔적이 발견됐다. 뭔가가 떠오른 듯 집으로 달려가는 그를 따라가보자. 6-2, 옥스포드, 트라데스칸트 - 똑바로 마주보기 위해 밑그림이 있으면 풍경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트라데스칸트는 유산 관재인인 애쉬몰을 찾으러 갔다. 그는 그 직전에 「후회해본 적 있는가」라고 물어왔다. 후회로부터 도망친 자의 말은 가볍다는 것을 깨닫고, 트라데스칸트는 겨우 유년시절의 친구를 똑바로 마주볼 각오를 다진 것 같다. 결론 - 후회 끝에는 트라데스칸트는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 아버지의 죽음을 접하면서, 애쉬몰, 저스틴, 그리고 아버지의 일기에 남겨진 말을 통해 그는 변화한 것 같다. 그런데 예의 그 보라색 꽃은 조사해볼 가치가 있을 것 같다. 대학 부지 안쪽을 살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