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총독의 계획




    포트 로얄에서 자네를 지명해 의뢰를 보냈네.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는 모양이야. 연락책은 주점주인 이라네.

    해적과 관련된 의뢰겠지만, 지금 카리브 해적들의 상황이 좀 복잡하니까, 자네도 함부로 발을 들였다 덜미 잡히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게나.



    ※ 퀘스트는 공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띄워야 합니다.













    분류
    [해양]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7세기 4기
    특징
    에피소드

    의뢰 장소
    산토도밍고
    목적지
    포트 로얄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060,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40, 보고시 명성 : 30
    호칭 때를 아는 자(17세기-4)

    연속 퀘스트

    공략
    1. 포트 로얄, 주점 주인과 대화

    2. 포트 로얄, 조선소 우측 발리 또는 코웬과 대화

    3. 서 카리브 해, 하바나 북쪽에서 은 운송선 포착 후 격파(12987, 3799)

    ※ 상업용 대형 갤리온 10척, 느낌표를 띄우고 있는 선박 클릭 시 전투 시작

    4. 포트 로얄, 항구 관리 앞 헨리 모건과 대화

    진행
    1. 총독의 의뢰

    의뢰를 보낸 사람은 총독이었다. 하바나에서 출항하는 운송선단을 습격해 적재화물을 빼앗으라는 의뢰인 것 같다. 이야기를 잘 들어보니 목표물은 밀수선이라는 것 같은데, 그 말을 처음부터 해주지 않았던 것도 상당히 수상하다. 모건의 함대와 공동전선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지금 이 도시에 와 있을까.



    2. 모건의 의도

    항구 앞에서는 발리와 코웬이 횡설수설하고 있었다. 최근 총독이 사람을 험하게 부리고, 배 정비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운송선을 습격해 얻은 이익의 일부는 총독에게 돌아간다고 한다. 모건이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의뢰 달성을 위해 하바나 북쪽으로 가자.



    3. 은 운송선단 습격 성공

    정보대로 하바나 북쪽에 은 운송선단이 있었다. 역시 총독의 명을 받고 충항한 헨리 모건과 협력해 운송선단을 격파하고, 대량의 전리품을 손에 넣었다. 전장에 오래 남아있을 필요는 없으니 서둘러 포트 로얄로 돌아가자.



    4. 흡족한 총독

    은 운송선단에게 승리하고 포트 로얄로 돌아오자, 총독이 만족스러운 얼굴로 맞아주었다. 유럽의 평화를 지켰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전리품을 손에 넣어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모건은 그 축연 뒤에서, 총독과는 어차피 서로 이용하는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내뱉었다.



    ※ 결론

    총독이 준 정보를 바탕으로 헨리 모건과 협력해 은 운송선단 격퇴에 성공했다. 포트 로얄로 돌아가자 전리품의 일부를 착복할 생각인 총독이 싱글벙글 기뻐하고 있었다. 모건의 부하들이 승리의 연회에 들떠 있는 가운데, 모건 본인은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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