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스트] 모험 | 아프리카 폐어에 대한 추가 조사 (4 생태 조사 12, 생물학 14, 네덜란드어 1)
퀘스트이상한 물고기
퀘스트 완료
어떤 학자가 아프리카 남부의 특이한 물고기를 조사해주었으면 한다는 의뢰를 냈어. 보통 물고기는 물에서 나오면 죽어버리지만, 이 녀석은 습지가 말라버려도 살아있다고 하는군. 어째서 그럴까 궁금해하고 있다네. 의뢰를 맡겠다면, 학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게나.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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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암스테르담 | 목적지 | 아프리카 남남동쪽 해안 잠베지 강 중류 |
발견물 | [해양생물] 5 아프리카폐어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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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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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와 대화 2. 암스테르담 서고, 생물학 장서 열람 3.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와 대화 4. 나탈, 도시관리-은행원 옆의 주민과 3회 대화 5. 나탈, 대장장이 위쪽의 청년과 대화 6. 잠베지 강 중류, 북쪽에 있는 기울어진 바위로부터 서로 336m, 남으로 51m 부근에서 관찰 및 생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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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1.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 - 신경 쓰이는 기록 아프리카 탐험의 기록 중에 신경이 쓰이는 부분을 찾아냈습니다. 정말 그런 물고기가 있는지 조사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문제의 기록은 내 서고 생물학 선반에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2. 암스테르담 서고, 생물학 장서 - 아프리카 탐험의 기록 …찾아간 마을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이 마을의 건물 벽은 근처에 있는 습지의 진흙을 말린 벽돌로 되어있다. 그런데 먼 옛날, 비 오는 날에 벽의 벽돌에서 물고기가 기어 나왔다는 것이다. 벽돌을 햇빛에 말려서 만든다고 하면, 진흙 속에 물고기가 살아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나 … 3.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 - 탐험대의 거점 이 기록을 남긴 탐험대는 아프리카 남부의 나탈이라는 도시를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토지에 가서 조사를 실시했었다고 합니다. 나탈의 도시라면 이 탐험대가 쓴 것 같은 물고기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4-1. 나탈, 주민 - 사라지는 습지 햇빛에 말린 벽돌에서 물고기가 기어 나왔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이 말라도 살 수 있는 물고기가 있는 것은 알고 있어요. 이곳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가 있고, 우기에 생긴 습지라도 건기에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4-2. 나탈, 주민 - 물고기의 강점 이 물고기는 건기가 되어 물이 부족해지면 물밑의 진흙에 구멍을 파고 몸 주위에 진흙과 점액으로 고치 같은 것을 만들어. 그리고 건기 동안은 잠에 든 후, 다음 우기를 기다리지. 장마로 큰 비가 내려 습지에 물이 돌아오면 고치에서 나와 다시 원래대로 살아가. 4-3. 나탈, 주민 - 물고기의 약점 그런데 이 물고기는 큰 약점이 있어서 말이야. 물고기 주제에 때때로 수면까지 숨을 쉬러 올라오지 않으면 안돼. 이것을 노리고 있는 새도 많지. 넓적부리황새라는 새가 이 물고기를 매우 좋아하지. 물고기를 찾고 있다고? 그렇다면 젊은 남자에게 물어봐. 5. 나탈, 청년 - 물고기의 서식지 헤에, 그 물고기를 찾고 있는 거군. 그렇다면 좋은 장소가 있어. 물고기가 진흙에 기어들어가 있는 상태에선 관찰할 수 없을 테니까. 이 도시에서 북북동으로 가면 상륙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거기에서 더 내륙으로 나아간 강 근처까지 가면 돼. 결론 - 이상한 물고기의 서식지 햇빛에 말린 벽돌에서 기어 나왔다는 이야기의 근거는 못 들었지만, 문제의 물고기는 실재하는 것 같다. 늪이 말라도 살아있는 대신 가끔 수면까지 숨을 쉬러 올라와야 한다고 한다. 나탈의 북북동쪽에 있는 상륙지점에서 내륙으로 가서, 강가에서 생태 조사를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