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서 활약한 해적으로, 사모스 섬의 참주였던 폴리크라테스의 반지라 여겨진다. 폴리크라테스는 반지를 바다에 버렸는데, 며칠 후에 헌상된 큰 물고기 뱃속에서 반지가 나왔다고 한다. 금 받침대에 에메랄드가 박혀 있다.